인천항과 백령도를 오가며 운항하는 "하모니플라워호"가 2023년 5년 운항을 종료하게 됨에 따라, 최근 옹진군에서는 신규 대형여객선을 모집하는 공모를 진행했습니다.
1, 2차 공모에는 참여 선사가 없어 모집에 난항을 겪다가 9월 진행한 4차에는 ‘에이치해운’이 단독 참가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는데요.
새롭게 선정된 업체는 2000t급 이상 카페리선을 새로 건조해야 하며, 선박 도입 시점부터 10년간 최대 120억원을 지원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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