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의 극장인 애관극장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보는 것을 사랑한다’가 28일 개봉합니다.
애관극장은 우리나라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극장으로, 1895년 ‘협률사’라는 이름으로 건립돼 126년의 세월을 관객들과 함께해 왔습니다.
영화는 ‘경동 시네마 거리’라는 이름이 붙었던 인천 일대 모습도 함께 그리며, 애관극장을 추억하는 사람들의 인터뷰도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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