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일보 특별기획 ‘한강하구 삶 이야기’ 첫 순서에서는 금단의 영역인 한강하구에 사는 사람들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뤘는데요.
한강하구는 한국전쟁 이후 닫힌 공간이었던 데다 한강 상류에서 흘러온 쓰레기에 몸살을 겪고 있지만 평화의 교두보, 생태계의 보고로서 가능성을 지닌 곳이기도 합니다.
그 중에서도 교동도에 거주 중인 실향민들의 아픔이 담긴 사연들이 기사에 소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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