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한 손님과 함께 좋은 소식이 전해든다는 "황금연꽃바나나"가 이번 숲터뷰의 주인공입니다.

선선한 기후에서 잘 자라며 내한성(추위에 견디는 성질)이 강해 영하 6℃까지 견디지만, 빛이 부족한 곳에서는 잘 자라지 못해 채광에 유의해야 합니다.

꽃이 지면 맺히는 바나나 열매는 당도가 떨어지고 씨앗이 많아 관상용으로 쓰이는데, 독성 성분은 미미해 유아와 반려동물에게도 무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