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철도 2호선이 내년 상반기 "완전 무인" 운행을 선보입니다.

인천교통공사는 "완전 무인 운행으로 연간 40억원을 절감할 수 있다"고 밝혔는데요,

무인 운행이 가능한 경량전철로 2016년 개통된 인천2호선은 열차 지연이 지난해 1건에 그치는 등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현재 국내에서는 부산 4호선, 김해경전철, 의정부 경전철, 용인 경전철에서 완전 무인운행이 이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