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에 위치한 자원순환가게 "동구마켓"에서는 쓰레기도 돈이 됩니다!
주민들이 주2회씩 재활용품을 가져오면 이를 돈으로 환산해 통장으로 입금해 주는 구조로, 페트병 개당 10원, 소주병 100원, 맥주병 130원 등 품목별로 금액이 정해져 있습니다.
올해 8월부터 시범실시해 탄소저감효과가 17t에 달한다는데요. 내년부터는 지역화폐인 인천이음과 결합해 인천 전 지역으로 확대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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