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 대표적인 하천인 경안천에 천연기념물인 황조롱이, 고니, 원앙과 멸종위기 야생생물 II급 흰목물떼새 등이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번에 확인한 경안천의 새 종류는 딱새, 중대백로, 황조롱이, 검은등할미새, 흰목물떼새, 흰뺨검둥오리, 원앙, 비오리, 고니, 청둥오리, 민물가마우지, 삑삑도요, 왜가리, 할미새, 쇠오리, 까마귀, 까치, 붉은머리오목눈이, 참새, 꿩, 물닭 등입니다.
이번 모니터링은 세계습지의 날을 기념해 이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