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연평도 어민들이 "만선의 꿈"을 품고 봄 꽃게잡이에 나섰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역시 바다에 치어(어린 물고기)가 많아 꽃게 작황이 좋을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다만 우리의 꽃게를 노리는 중국 불법어선들도 출몰하기 시작해, 해경이 바짝 경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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