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를 위해 만들어졌다가, 선거만 끝나면 쓰레기로 전락해 왔던 "대통령 선거 현수막"이 낙엽을 담는 자루로 재탄생했습니다.
수원시는 최근 폐현수막을 재활용해 낙엽 수거용 자루 1000여개를 제작했다고 하는데요. 시민 70명이 재봉틀로 현수막을 자루로 만들어냈다고 합니다.
시민들의 손길로 재탄생한 낙엽 수거용 자루는 올해 가로 환경 정비 사업을 할 때 적극적으로 사용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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