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도 연극 작품을 상시 공연할 수 있는 민간 극장이 탄생했습니다.
중구 신포로31번길 6 건물 지하1층에 개관한 "신포아트홀"로, 연습실 건물 지하를 단원들이 손수 리모델링한 공간입니다.
그 동안 상시 공연을 볼 수 있는 민간 극장이 인천에는 거의 없었는데, 창단 30년이 되어가는 극단 "십년후"가 그 꿈을 이뤘습니다.
십년후 대표는 "신포동이 연극을 중심으로 한 문화거리로 활성화 됐으면 한다"며 기대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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