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공동육아시설인 "아이사랑꿈터"의 이용요금 면제 대상이 확대됩니다.

이에 따라 둘째 아이 임신부와 육아휴직 가정도 이용요금이 면제돼 무료로 아이와 함께 놀이·체험은 물론 전문가로부터 육아지도 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아이사랑꿈터" 무료이용을 확대하는 이유는 인천의 출산율이 전국 평균보다 낮기 때문입니다. 인천시의 최근 3년간 합계출산율은 빠르게 감소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