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꾸미 종자 50만여 마리가 영종도, 영흥도, 강화도 등 인천 해역에 풀립니다.
이번에 방류하는 주꾸미 수산 종자는 인천시 수산자원연구소가 약 50일 동안 대량 생산 양식 기술을 통해 자체 생산하고 전염병 검사까지 통과했는데요.
서로 잡아먹는 주꾸미의 습성으로 성체가 될 때까지 양식할 수 없어 다음 달 15일까지 매일 해역에 방류할 예정입니다.
주꾸미 전국 생산량이 크게 감소해 해양수산부에서는 주꾸미 자원회복을 위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습니다.